위조상품에 대한 감시와 제보접수 등을 전담할 정부차원의 대응 시스템이 업종별로 마련된다.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9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의류산업협회, 시계공업협동조합 등 3개 업종 단체에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를 잇따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위조상품 수입에 따른 국내 제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