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05-03-14 서울 지방 경찰청 외사과는 가짜 명품 청바지를 만들어 판매해 온 혐의로 이모(37)씨를 구속하고 정모(4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해외 유명 청바지 브랜드의 상표를 중국의 한 의류업체에 주고 가짜 명품 청바지를 만들게 한 뒤 다시 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