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0일 중국에서 제조된 짝퉁 루이뷔통 지갑 956점 등 총 37종의 짝퉁 3만7622점(정품시가 50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조직밀수단 이某씨(41세, 남) 등 4명을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으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산 짝퉁 지갑 등을 권투 샌드백, 쇼파, 쿠션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