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오픈마켓' 짝퉁 거래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인터넷 상에서 물건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하는 형태의 `오픈마켓'을 통해 가짜 명품 가방과 의류 등을 제조, 판매해온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1일 해외 유명 브랜드를 위조, 가짜 명품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