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06-04-25 국내 유명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헐값에 유통된 명품 의류와 신발 등 상당수가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5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공아무개(53)씨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아무개(43)씨 등 3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