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중국 등에서 일본업체의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일본 업계들이 강경 대응하고 있다. 최근 ‘닛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소돈까스’로 유명한 ‘야바톤’은 한국내 한 돈가스 외식업체를 내달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한편, 동사를 형사고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