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우리나라 '짝퉁(위조상품)' 수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청장 성윤갑)에 따르면 일본 세관의 올 2/4분기 지재권 침해물품 적발실적 분석 결과, 전체 적발건수 중 한국에서 수출된 침해물품 비중이 44.5%에서 20.9%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발건수는 502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