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보고 뽕도 따고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8일 오후 무더위를 피해 강진의 탐진강을 찾은 가족들이 강바닥에 살고 있는 다슬기를 잡느라 부산하다. 덩달아 신이 난 아이들은 물안경을 쓰고 자맥질까지 해가며 다슬기를 잡는다고 부산을 떤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