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혼을 잇는 청자 개인전 ― 생활속의 아름다움 탐색하는 陶藝家 이경남 ―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고려청자 천년의 혼을 오늘에 되살린다. 청자의 성지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예촌에서 건형요(窯)를 운영하며 30여 년간 작품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