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철 맞은 강진만 전어 아직도 한낮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절은 이미 가을로 접어든 가운데 지난 1일 이른 새벽부터 강진만 가우도 주변 바다가 그물을 펼치는 어선들로 북적인다. 강진만에서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의 어부들은 이제 제 맛이 들기 시작한 전어 잡이에 열을 올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