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중국산 짝퉁의류 밀수 적발 【태안=뉴시스】 서해청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최상환)는 6일 중국에서 국내로 가짜 명품 스포츠 의류를 밀반입 하려던 박모씨(42.여)를 밀수 혐의로 적발, 평택세관에 의류 및 신병을 인계 조치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30분께 평택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