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달부터 지식재산권 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지재권 침해사범 및 유사상품(짝퉁) 제조업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황철규)는 최근 관세청ㆍ특허청ㆍ문화체육관광부와 대책회의를 가진 후 지재권 관련 국내 16개 민간단체 관계자들에게서 구체적인 제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