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05-02-16 지난해 관세청에 적발된 가짜상표 가운데 고급 시계로 유명한 프랑스의 카르티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단속한 가짜 상표 중 카르티에가 474억원어치(진품 가격 기준)로 가장 많았으며 펜디(178억원), 롤렉스(156억원), 불가리(114억원), 샤넬(80억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