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06-06-10 명품 업체 펜디가 세계 최대 소매점인 월마트를 짝퉁 판매 혐의로 고소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펜디는 월마트 내 복합매장인 '샘스 클럽'에서 펜디 모노그램 핸드백의 짝퉁 제품을 판매했다며 뉴욕 연방 법원에 고소했다.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인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