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의 가을 2005-10-20 14:23:50 입력 하우스에 수세미 곱게 익어가는 산골 마을... 문득문득 가슴속 뻐근함이 느껴지는 것은 가을 탓이겠죠.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저녁에는 하늘에 달을 보세요. 만월을 보고 소원도 빌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