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有色米 전국 최초로 면 전지역이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강진군 옴천면 엄지마을 들판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에 찰랑거리는 녹미를 바라보는 농부들의 표정이 흐뭇하다. 강진군 관내에는 녹미와 홍미 외에도 흑미 등 기능성 유색미가 50여 ha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