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중소기업의 비영어권 현지어 브랜드 개발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희망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특허청은 업체 14곳 안팎을 선정한 뒤 한국외국어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현지의 문화와 언어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권리화를 도와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