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매 대행" 속여 700여명에 돈뜯어 등록 사이트 등 처벌규정 없어 악용 우려 유명 포털사이트의 ‘스폰서 제도’가 사기 범죄에 활용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 광진경찰서가 5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이모(30)씨는 인터넷 구매 사이트가 유명 포털의 스폰서 상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