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 동계훈련 2010 K-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내건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감독 차범근)선수단 45명이 지난 23일부터 사계절 잔디로 조성된 전남 강진군의 축구전용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