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짝퉁 천국' 중국에서 중국 공무원과 공동으로 모조상품 단속에 나선다. 특허청과 코트라는 27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샤오싱시(紹興市)에서 상표단속 공무원과 대형 쇼핑몰 관계자 등 99명을 대상으로 `우리기업 모조상품 식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