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매장에서 가짜 명품시계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0일 홈플러스에서 가짜 해외 명품시계 등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귀금속업자 김모(3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05년 1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