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을 켜는 강진로타리클럽
2006. 11. 26. 14:57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을 켜는 강진로타리클럽
- 중증시각장애인에게 휠체어 전달 -
강진로타리클럽(회장 김남준)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을 켜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군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진RC에서는 시각장애인이면서 중증지체장애인인 전종열(42세, 강진송현)씨가 휠체어가 고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가정형편이 곤란하여 휠체어를 구입하지 못하여 생활에 큰 불편이 있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시가 30만원 상당의 휠체어를 기증하기로 하여 지난 11월 16일 시각장애인협의회 강진지회에서 직접 본인에게 전달했다.
김남준 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어려운 곳을 찾아 작은 힘이라도 함께 하겠다”고 말해 시각장애우들의 마음에 따뜻한 정을 불어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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