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봇짐꾸러.....
2006. 11. 28. 06:13ㆍ살며 생각하며...
오늘은 개나리 봇짐꾸러 남쪽 부산으로 갑니다.
대전찍고 부산찍고 아마 서울로 돌아오는코스라
오늘 하루도 숨쉬기 어려운 코스일듯 합니다.
사는게 늘 고행이다 생각하지만 때로는 그 고행이
감로수처럼 달콤할 때가 있지요.
그나마 일이 없다면 집에서 풀이나 뜯고 있을거니까요?
몇일전 내가 알던회사에서 물류직원 1명을 구한다고
긴급한 전갈이 왔다 막상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아무리 여기 저기 콜을해도 취업할 당사자를 구할 수 없어..
쳇~!! 신문 방송은 청년 실업자 운운하드만 지망자가 없다니
초임 년봉 1800만원이 적은가? 운전면허 없어도가능하다는데
그래도 그회사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골프웨어업체인데..
청년실업자 한번 구제 하려다가 핸펀비만 엄청들었습니다.
우리님들 늘 행복하시고 그리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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