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2006. 12. 7. 09:03살며 생각하며...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밝고 명랑한 사람은
업무나 사생활에도
충실해 보여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

표정이 밝은 사람은
그 주변의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어 어디에서든 환영을 받는다.

그에 비해
무뚝뚝한 표정,
우울한 표정, 화난 표정으로 있는 사람은
주변의 분위기까지 어둡게 만든다.

자신이 인상을 찡그리고 있으면
상대도 똑같이 찡그린 표정으로
대응하게 마련이다.

- 감바 와타루의 '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아무리 예쁘고, 멋지다고 해도

인상을 쓰고있거나 무뚝뚝한 표정의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깎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늘 웃고 있다고 저 스스로도

제 표정에 만족하며 살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무뚝뚝한 표정..

인상쓰는 표정이 늘어만 가고 있더라구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닮아가는 건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번 씨익 웃어보세요..

흐리지만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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