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빛낸 인물 20인

 

2006년을 빛낸 인물 20인

- 황주홍 강진군수 선정  -

‘헤럴드 경제 선정’

  황주홍 강진군수가 선진한국을 이끄는 핵심리더로 2006 올해를 빛낸 인물 20인(자랑스런 향토인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중경제 문화지 헤럴드경제가 지난 27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부문별 리더들 가운데 일류자질을 갖추고 있는 핵심리더 20인을 선정 발표했다.

  헤럴드경제 2006년 최고의 영예인 “올해를 빛낸 인물 20인”선정은 CEO의 경영자질, 도덕성, 리더쉽 등 다양한 평가를 거쳐 최종심의 위원회에서 황군수가 선정 된 것이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그동안 투자의 불모지였던 강진에 성전 리조트단지, 녹차테마파크단지, 태양광 발전소, 강진골프장 유치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을 출범과 함께 매년 2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하고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전국규모의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정의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것이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

  또한 2006년 제11회 강진청자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07년 제12회 강진청자문화제가 국가지정 6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것이 2006 올해를 빛낸 인물 20인 선정에 힘을 실었다.

  황주홍 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지금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 할 것 없이 치열하고도 무한한 경쟁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방행정도 서울, 도쿄, 워싱턴과 같은 세계적 도시와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행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세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