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사 숨어있는 자연의 보고
2007. 8. 21. 11:46ㆍ나의 엘범
내가 태어난곳이 대구초등학교 관사이다 그래서인지 대구면에는 남다른 애증이 있는 그런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구면 깊은 산골에 위치하고있는 정수사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찾게 된 것이다.
기암절벽의 산허리를 돌아 아름다운 호수같은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음속에 자리한 탄식이 절로
베어나온다.
그동안 왜 이곳을 찾지 않았던가 새롭게 맞이하는 자연 그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다음에는
꼭 단골메뉴로 정수사를 포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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