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07. 12. 28. 09:15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특허청(청장 전상우)이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를 보면, 기업의 특허 사업화율이 작년 42.75%에서 13%P 증가한 56.7%로 나타났다. 이는 기술사업화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제고 및 정부의 사업화 지원 정책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기업의 직무발명 보상 실시율이 작년의 32.3%에서 6%P 높아진 38.3%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무발명 보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실시보상과 처분보상을 실시하는 기업의 비율은 각각 16%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는 특허청이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의뢰하여 9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것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작년에 실시한 기업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를 대학·공공연구기관까지 확대하여 실시한 것이다. 실태조사는 '04∼'05년에 2건 이상의 특허·실용신안을 출원한 10,202개 기관(기업 10,050개, 대학·공공연구기관 152개)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추출을 통해 4,292개 기관 ... 전체내용보기 CLICK ☞
[연합뉴스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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