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08. 1. 18. 10:55ㆍ살며 생각하며...
만남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우정과 사랑 또한 쌓여갑니다.
주소록을 정리하면서
한 해의 만남과 어울림을 돌아봅니다.
가슴에 남는 만남과 스쳐가는 만남.
한 번 더 연락이 올 것 같은 만남과
한 번 더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은 만남.
더 소중하고 깊이 있는 만남으로,
어울림으로, 한 해를 채우렵니다.
- 김용재 님, 메일 '친구란' 댓글에서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는 노랫말처럼
어쩌면 우리는 당연히 만나야하고
당연히 어울려야하는 사이였는지 모릅니다.
가슴과 가슴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아름답게 이어가십시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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