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품질 입증된 농특산물 직판행사 열어
2008. 4. 18. 17:3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맛.품질 입증된 농특산물 직판행사 열어
강진군 병영면(면장 김형천)은 지역농산물 특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광주시 두암3동 부녀회(회장 임양임)와 손잡고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암3동 주민센터 주차장 광장에서 ‘강진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펼친다.
주요취급품목은 쌀(병영사또미와 흑미)과 결명자, 계절의 진미 딸기와 미니토마토, 3백년간 맥을 이어온 ‘병영사또주’, 청세주 등이며 14일 현재 쌀 20kg들이 250포와 찹쌀 20kg들이 50포를 주문받아 놓은 상태이다.
병 영면과 두암3동은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오고 있다. 김형천 병영면장은 “판매액의 10%를 두암3동 부녀회에 기탁하고, 부녀회에서는 이 금액을 광주시 북구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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