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지만 조급하지 않게

2008. 6. 9. 08:55살며 생각하며...

 

서두르지만 조급하지 않게


나는 항상 서둘고 있지만
결코 조급하지는 않다.

- 존 웨슬리 -

졸린 눈을 비벼가며 일터로 향하거나,
혹은 아이들과의 실랑이나
가정사의 일로 분주한 일상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그렇게 땀 절은 하루를 마감합니다.
늘 분주한 일상이지만
삶은 사소한 듯 보이는 일들이 모여
행복으로 이어짐을 압니다.
더 큰 무엇을 얻으려고 조급해하거나
조바심을 갖지는 않습니다.
주어진 일상에 충실하다보면
더불어 기회도 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는 나를 나무늘보라 한다  (0) 2008.06.11
꿈은 신이 준 선물  (0) 2008.06.10
여행이란  (0) 2008.06.08
아이들만의 맑은 생각  (0) 2008.06.07
강을 거슬러  (0)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