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신이 준 선물
2008. 6. 10. 09:17ㆍ살며 생각하며...
꿈은 신이 준 선물
'아빠! 아빠는 어린왕자가 누군지 알고 있어?'
아버지는 아이의 순수한 눈빛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8살이었지. 아빠가 어린왕자를 찾아 나선 게.'
'그래서, 그래서 어린왕자를 만나셨어요?'
성큼다가와 궁금하다는 듯 보채는 아이에게 아버지가 말했다.
'못 만났단다. 그런데 말이다.
어린왕자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아버지는 행복했단다.
어린왕자를 찾아다니며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지.'
- 이지성,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 중에서 -
실수 일지도 모르지만 신은 우리 인간에게
미움, 시기, 질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사람들 사이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완벽한 이유는
미움, 시기, 질투 등의 좋지 않은 감정들을 잊게 만들어 주는
'꿈'이라는 단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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