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저펜 2008 강진군 대회 성황
2008. 6. 30. 09:51ㆍ내고향강진의 향기
투르 드 코리아-저펜 2008 강진군 대회 성황
- 6월 27일부터 2일간 강진일정을 마치고 경북 거창군으로 출발-
투르 드 코리아-저팬 2008대회 국내 3구간에서 이스타팀(독일)의 마치카랄프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 1위는 충청남도 금산군청이 우승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6월 21일 일본 구마모토현 야마가시에서 출발한 투르 드 코리아-저팬 2008대회 참가자 11개국 420여명이 6월 27일 청자골 강진군에 도착해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28일 다음 구간인 경북 거창군으로 출발했다.
한편 27일 강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경품행사와 스포츠 체험행사가 열려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축제화 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투르 드 코리아-저팬 2008대회는 오는 7월 4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휘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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