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속지 않고 똑똑하게 구입하는 법
2008. 9. 19. 09:2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일주일 전 온라인몰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한 김별씨(29). 제품 가격이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해 의심이 갔지만, 100% 정품 보장이라는 판매자의 말을 믿고 돈을 지불했다. 아니나 다를까. 3일 후 김씨가 받은 제품은 일명 ‘짝퉁’이라 불리는 명백한 위조품. 사기 당한 것을 뒤늦게 안 김씨는 판매자에게 급히 전화를 했지만 이미 잠적한 상태였다.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몰의 경우 진입 장벽이 낮아 쉽게 인터넷 몰을 개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으로 검증되지 않거나 처음부터 사기를 목적으로 몰을 개설하는 이들로 인해 피해가 생길 수 있다. 얼마 전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불법적으로 상표를 도용한 제품을 판매한 업자가 구속되는 등 수입 브랜드 위조품 판매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번가(www.11st.co.kr)T&S ... 전체내용보기 CLICK ☞ [매일경제 2008-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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