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LNG선박 부품제작 투자양해각서 체결
2008. 11. 24. 13:22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강진군, LNG선박 부품제작 투자양해각서 체결
강진군↔(유)코리아오션, 투자비 60억원 고용효과 120여명
강진 마량농공단지에 10,844㎡의 면적에 투자비 60억원, 연매출 120억원, 고용효과 120여 명 규모의 LNG선박 부품 생산 공장이 들어선다.
강진군(군수 황주홍)과 (유)코리아오션(대표 이승호)는 17일 오전 10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대표와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 식에서 황주홍 강진군수는 “마량에 백 수십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고, 아름다운 마량미항의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장을 짓도록 행정적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호 (유)코리아오션대표는 “우리 회사는 선박블럭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제2공장 부지를 물색하던 중 강진군의 권유에 의해서 마량으로 오게 됐다며 지역민과 관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코리아오션는 영암군 삼호면 대불산단에서 소형선박 건조 및 선박블록제작을 하고 있는 견실한 업체(연 매출 220억)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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