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

2009. 2. 25. 10:35살며 생각하며...

파문




네 가슴에 돌을 던졌다
이제 남은 건 둘 중에 하나

깨어지고 부서지거나
또는
네 가슴 깊이 닿거나


사진.글 - 류 철 / 삼척에서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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