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5. 09:3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내 ‘지적재산권보호센터’는 2009년 상반기 동안 협회 회원사와 섬유패션업계의 브랜드,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을 무단으로 도용 제조, 판매, 유통한 침해자들에 대하여 총 138건(정품시가 718억원 상당의 침해품 압수폐기)의 단속을 실시하고, 관련자 140여명을 사법처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업계의 호평은 물론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의산협의 금년도 상반기 단속 활동은 전년도 같은 기간 99건을 단속하고, 104명 사법처리에 비하여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명실상부한 업계 지재권보호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불법유통에 대하여 상반기에만 총 365건의 시정조치 및 사이트폐쇄 조치를 하는 등 온오프라인 동시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회에서는 업계의 각종 민원처리 요청 169건을 실시간 처리 지원하였고, 이후 업계를 위한 지식재산권 설명회, 중소기업방문컨설팅, 강의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업계 지원활동도 단속활동과 함께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산하단체인 의산협『지적재산권보호센터』에는 현재 제일모직 BEAN POLE 등 250여개 브랜드가 상표단속권을 위임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센터 출범이후 지금까지 검ㆍ경 등 수사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상표위조업자 804명 입건, 불법위조상품 211만여점(정품시가 3,600억원) 압수 등 단속실적을 거둔바 있다. 불법 위조상품단속 및 기타 지적재산권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류산업협회 지적재산권보호센터(전화 : 528-0112/ 9 [온라인제보 : 528-0113], 홈페이지 : www.kaia.or.kr)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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