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2009. 10. 15. 09:36ㆍ살며 생각하며...
사랑합니다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어요.
그저 당신이 내 앞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아니 당신이 내 눈에, 내 마음속에만 존재할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눈에 콩깍지가 낀 것 맞죠.
이래서 사랑은 그 어떤 힘보다도 큰가 봐요.
어쩌면 인생 중에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행복은 계속 파노라마처럼 존재하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
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마음,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행복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이승수 님, '향기메일 댓글'에서 -
눈에 콩깍지가 낀들 어때요.
그렇게 우리 서로 보듬고 아우르며 살아가야지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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