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기보다 빼기로 완성되는 아름다움

2009. 10. 30. 09:55살며 생각하며...

 

 

 

 

더하기보다 빼기로 완성되는 아름다움


의상계의 전설적 이름, 코코 샤넬은
옷을 디자인할 때 핀과 가위, 손만을 사용하였다.
무언가를 덧붙이는 바늘 대신,
군더더기를 잘라내는 가위를 긴 리본에 매달아 목에 걸고 일했다.
"비행기의 선에 쓸데없는 장식이란 게 있던가?
그렇지 않았다! 나는 비행기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만들었다."

단순함의 아름다움은 우리를 오래도록 행복하게 한다.

건물이나 옷, 가구에서도 그렇지만
우리 마음 속에서도 무얼 더할까 애쓰기보다
무얼 덜어낼까 애쓰면 어떠할까?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되세요 .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에 빗장을 지르고  (0) 2009.11.04
자신에게 희망의 기회를  (0) 2009.11.03
엄마! 가을은...  (0) 2009.10.29
보석  (0) 2009.10.28
생각 따로, 행동 따로  (0)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