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징검다리
2009. 12. 28. 11:46ㆍ살며 생각하며...
문학의 징검다리
돌은 단 두 개, 뒷돌을 앞으로 옮겨놓아가며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강을 건너가야 한다.
그게 문학의 징검다리다.
- 소설가 조정래 -
글쓰기가 유행입니다.
논술학원들이 거리마다 간판을 걸고
학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학적인 글쓰기는 옛 부터
삼다(三多)방법이 최고였습니다.
많이 읽고(多讀), 많이 쓰고(多作),
많이 생각(多思)하기지요.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문학의 징검다리입니다.
오늘은 자신이 건너야 하는
인생의 징검다리를 점검해 보세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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