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
2010. 1. 29. 10:5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애플이 새로 출시한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가 상표권 다툼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이 출시 됐을 때 먼저 이름을 쓰고 있던 `시스코`와 상표권 싸움을 벌인 적이 있었다. 27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후지쯔는 지난 2003년부터 소형 컴퓨터에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등록해 둔 상태다. 현재 후지쯔는 식료품 가게에서 고객들이 스스로 물건값을 계산하는데 쓰는 기기의 이름으로 쓰고 있다. 이 밖에 자동차 엔진과 브래지어도 `아이패드`라는 상표명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측은 후지쯔의 상표와 관련해 이의신청을 다음달 말까지 제기할 방침이다. 후지쯔의 제품이 애플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전체내용보기 CLICK [이데일리 201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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