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상대 '짝퉁' 판매 일당 검거
2010. 2. 10. 13:1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경기지방경찰청 외사범죄수사대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 벨트 등을 판매한 업주 L씨(46)와 종업원 K씨(36·여) 등 2명을 적발해 L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K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이 판매해 온 위조제품 2400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L씨 등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지난 2일까지 5개월여 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 고급 빌라에 가짜 해외 명품매장을 차려 놓고 해외 유명상표의 제품을 위조한 가방과 지갑, 벨트, 시계, 구두, 의류 등 30억원 어치를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판매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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