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완연한 강진만(灣)
2010. 3. 4. 16:33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봄기운 완연한 강진만(灣)
한낮의 기온이 영상 10도를 훌쩍 넘겨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미산마을 앞 바다는 산란기가 오기 전에 바다의 완전식품인 석화(石花, 굴)를 수확하려는 아낙들의 손놀림이 평온한 바다와 함께 잘 어우러져 있다.
갯벌이 좋고 깨끗한 바다로 알려진 강진만 굴은 순수 자연산으로 육질이 좋고 씨알도 굵어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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