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명, 짝퉁운동화 팔아 넉달만에 1억 수익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의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모(24) 씨 등 3명은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보세 운동화를 판매하는 청년기업가 지망생들이었다.

서울과 부산의 유명 대학에 다니는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짝퉁 거래를 하면서 큰 마진을 남기자 지난해 10월부터는 짝퉁 판매대행 업자로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