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車업체 BYD, 이번엔 기아차 로고 표절
2010. 6. 7. 17:5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아무리 다시 봐도 쏙 빼닮았다. 중국 자동차업체 BYD의 '새 상표' 얘기다. 세계적인 거부(巨富)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투자로 관심을 모은 이 회사는 기아차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베낀 로고를 새로 선보여 눈총을 사고 있다.
BYD가 최근 바꾼 로고는 붉은색 원 안에 회사의 머리글자인 알파벳 'BYD'를 채워 넣고, 아래에는 'BYD AUTO'라는 문구를 넣었다. 기아차 로고의 디자인과 색상, 글자 배치가 놀랄 만큼 비슷하다. BYD가 다른 자동차업체 로고를 '베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까지 쓰던 로고는 독일 BMW와 유사하다.
검은 동그라미 안에 하늘색과 흰색을 섞고, 아래쪽 가장자리에 BYD라고 표기했다. BMW와 다른 점은 색상의 분할방식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선일보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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