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오만원권' 들여오지 마세요

2010. 6. 14. 11:0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관세법 위반 및 저작권 침해...인천본부세관, 중국 여행객들에게 주의 촉구

 

최근 중국에서 '짝퉁' 오만원권 가짜 돈을 들여 오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8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최근 중국으로부터 오만원권 짝퉁 돈(일명 오만원권 복돈)의 국내 반입이 증가하고 있다.

오만원권 짝퉁 돈은 국내판매 또는 판매의 보조수단(사은품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행자들이 휴대품 형태로 가지고 들어오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초 한 여행객이 인형뽑기 업자에 팔기 위해 반입하다 적발됐고, 지난 4월 중순엔 판매용 지갑에 끼워주는 사은품으로 이용하기 위해 반입되던 것을 적발하기도 했다. 지난 4월 말에는 부적(符籍)용으로 갖고 들어오다 세관에 걸린 이도...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