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지 않는 자, 청춘을 포기했네
2010. 6. 15. 10:55ㆍ살며 생각하며
꿈꾸지 않는 자, 청춘을 포기했네
단 한 번도 이룰 수 없는 꿈을 꾸어보지 않은 청춘,
단 한 번도 현실 밖의 일을 상상조차 하지 않는 청춘,
그 청춘은 청춘도 아니다.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해 보이는 꿈이라도
가슴 가득 품고 설레어보아야
청춘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이야말로 눈부신 젊음의 특권이 아니겠는가?
-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
나이가 몇인가 상관없이
우리 마음 속에는 늘 청춘이 깃들여 있다고 믿습니다.
호기심, 도전정신, 용기,
그리고 꿈 말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