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 '짝퉁' 유아용 방한복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증
2010. 9. 27. 14:2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대전세관(세관장 최환조)은 불법으로 수입한 상표법 위반물품(짝퉁) 유아용 방한복 등 3410점(약 1억 7800만 원 상당)을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일 기증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짝퉁물품 폐기에 따른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폐기비용 발생 등 국가적 손실을 줄이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봉사 문화' 조성을 위한 것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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