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조종사도… 가짜 판치는 중국

2010. 10. 19. 09:2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NYT "과학연구 등 학계까지 침투"

 

# 중국에서 녹두 열풍을 일으킨 인기 한(漢)의사 장우벤 박사. 녹두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오를 즈음, 언론사 취재를 통해 베이징 의과대를 다녔다는 그의 학위는 허위로 판명 났다. 방직공장에서 일하다 해고된 뒤 짧은 한의학 코스를 수료한 것이 전부였다.

# 정교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해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은 첸진 박사. 그러나 그가 개발했다고 주장한 칩은 모토로라에서 만든 것으로, 상표를 떼어낸 뒤 자기 것이라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한국일보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