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상호' 현대 4천건·삼성 2천800건"
2011. 2. 14. 13:04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낸 보고서에서 대기업의 명칭을 사용한 유사상호가 난립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손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상의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관계가 없으면서 '현대'라는 명칭을 사용한 상호가 3천949건, 삼성이 2천799건, SK 1천115건, LG 505건 등으로 조사됐다.
예를 들면 삼성택배, LG익스프레스, 현대유리 등 대기업과 전혀 관계없는데도 상호를 등록한 업체가 영업하고 있다.
삼성택배의 경우 전국 전화번호부에 125건이 등록됐고 LG익스프레스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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