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커진 오픈마켓…"소비자 피해도 눈덩이 될라"
2011. 2. 18. 10:22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네이버 진출…전자상거래법 개정안 통과 시급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최근 오픈마켓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관련업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인터넷 전자상거래가 급성장하는 동안 마켓 상에서 벌어지는 악덕판매행위(블랙셀러) 근절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네이버까지 오픈마켓에 진출할 경우 더 큰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신판매 중개자(오픈마켓 사업자)의 책임을 명시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은 여전히 표류하고 있어 시급한 국회통과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네이버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연내 오픈마켓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인터넷쇼핑몰의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의 진출로 인해 ‘위조품 거래 규모’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이투데이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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